12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연면적 400제곱미터이상의 5층 건물 주택 소유자입니다. 

턱없는 감정평가에 따른 추정분담금을 보고 말문이 막히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재개발입니까?

한세대당 840만원 감정평가가 말이나 되는 것인지...12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 요금 서울시내 전세가 평균(빌라15평기준2억)의 한세대도 안되는 감정평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현재 전체전세보증금의 4분의 1도 안되는 이 어처구니 없는 종전자산감정평가내역을 공개청구 합니다.

헌법에 보장된 재산권과 주거의 평온을 깨뜨리고 거주이전의 자유를 정면적으로 위배된 엉터리 재개발을 결사 반대합니다.

이런 위헌.위법적 사태의 예상때문에 시작단계부터 반대했는데, 내 재산을 내 맘대로도 못하는 이런 초헌법적 재개발 시스템에 대해 위헌법률심판.가처분 등 모든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840만원 가지고 나가라고요???지나가는 소도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