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조합장 박승환입니다.

 

1015일 총회에서 새 조합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총회장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10월17일 오전 시공사업단 주관으로 강동구청장과 유관기관의 여러 내빈들을 모시고 재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415일 이후 모든 공사가 멈췄던 우리단지는 6개월만에 다시 공사에 착수되었습니다.

 

역대 최고의 참석율과 동의로 1015일 총회를 성사시켜 주신 조합원님들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조합의 다음 과제는 조속히 일반분양과 조합원 분양계약을 하는 것입니다.


조합 사업의 수입이 될 분양일정이 차일피일 미뤄지면 금리손실이 누적됨은 물론이고, 66일 단기유동화증권으로 막고 있는 사업비대출의 연장이 다시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금주에 분양가상한제 심의신청에 들어가고 계속하여 12월에는 관리처분총계획 변경 총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공사는 다시 시작되었지만 쉴 틈 없이 달려가야 사업을 온전히 정상화 시킬 수 있는 일정입니다.

 

조합원님들의 개별적인 분담금은 일반분양가가 나오고 사업비를 확정한 후 12월 관리처분총회 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분담금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시작된 우리 재건축사업이 완전히 정상화되는 그날까지 빈틈없이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합장 박승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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