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정비사업 추진과정을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공개

" 약속은 반드시 지켜집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더위가 누그러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싸늘한 바람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05년 7월 추진위원회가 승인되며 시작됐던 보문4구역 재개발사업이 정비구역지정,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어느새 관리처분이란 가장 큰 숙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12월 조합은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했지만 소송으로 얼룩져 시간을 보내다 지난 9월 법원의 효력정지 가처분 취소 결정으로 정당성을 되찾았습니다.

 

소송으로 지난 시간에 아쉬움은 있지만 미련은 없습니다. 오히려 보다 많은 조합원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고, 조합원 여러분 전원이 만족할수 있는 관리처분계획을 마련할 기회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조합은 비록 작년 총회 결과가 법원에 의해 다시 인정받았지만 새롭게 관리처분계획안을 수립했습니다. 다시 계획을 수립하며 분담금 인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공사와 치열한 공방을 벌였고, 비대위와 협상도 꾸준이 진행했습니다.

 

저는 작년 총회 때 조합원 여러분께 한 가지 약속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대당 3,000 만원에 해당하는 분담금을 인하시키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조합 집행부 모두는 최선을 다해 그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했고, 마침내 여러분 앞에 세대 당 평균 5,000만원 인하라는 결과물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런 결과를 내오기까지 조합은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조합과 협의하는 시공사도 고통스럽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업비를 깎아야 했고, 공사비를 깎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조합원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이득이 생긴다면 기꺼이 감수할 수 있다는 각오가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

 

비대위와의 협상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조합장을 비롯해 집행부에 대한 불만이 상당했던 비대위와 분담금 인하 방안을 논하는 자리는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차례 회의를 거듭하며 조합은 최대한 인내심을 갖고 그들의 입장과 주장을 경청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지향하는 바가 다소 달랐지만 우리 모두 보문4구역의 한 가족이기에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이 같은 노력끝에 조합은 마침내 비대위와 분담금 인하 방안에 대한 합의를 이룰 수 있었고, 오는 27일 개최될 관리처분 총회를 대화합의 장으로 만들게 됐습니다.

 

이제 조합원 여러분이 기다려왔던 성공적인 재개발사업이 눈앞에 있습니다. 조금만 더 조합원 여러분께서 협조해주시고, 조합에 성원을 보내주신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재개발 사업은 우리 앞에 서 있을 것입니다. 또한 꼭 그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09년 한해가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좋지않았던 일들을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웃음이 가득한 내년을 기대합니다.

 

댁내 가정에 항상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문 제 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 조합장   김 영 성   배상

 

사업추진 단계별
공개자료 조회

툴팁 아이콘
원하시는 사업 추진단계에 등록된 자료들을 조회해 보실 수 있습니다.